LIFESTYLE,  시애틀 라이프

비 그리고 비, 또 그리고 비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커피가 잘 어울리는 시애틀의 겨울 날씨. 아마도 계속 내리는 비에 진한 커피가 생각나고,

진한 커피를 많이 마시다보면 카페인 과다로 잠을 못이루는건 아닌지…

시애틀 생활 3년이 조금 넘다보니 이젠 자주 내리는 비도 익숙해 질만한데… 비 많이 내리고, 바람분다고 정전되는건 아직도 어색하다. 산, 바다 그리고 강과 호수가 멋진 시애틀의 딱 하나의 단점이라면 정전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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