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ong blog


드럼치는 호연이~

Write/육아일기 : 2009/10/30 11:10


우리가 다니는 시카고 '하나교회'에는 드럼세트가,
하나는 본당에 하나는 EM실에 있답니다.
참 신기한건 그 사실을 어찌아는지 호연인 교회에만 가면
드럼을 치기위해 우리손을 이리저리 끌고 다닌답니다.

물론 주일날 예배가 끝나면 가끔 본당에서 두드리도록 제가 허락을 하긴하지만,
가끔은 민망하기도하고....
그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진짜 드럼을 사줄까 하는 고민을 요즘 하고 있을정도랍니다.


 



19개월 됐을때 드럼치는 호연이의 모습이랍니다.
자기 몸보다 몇배는 더되는 저 드럼을 이것저것 두드려가며
노래하는 모습이 어찌나 신기한지...

매일아침 싱크대 밑에있는 온갖 소리나는 물건들을 꺼내어
젖가락으로 장단맞추며 흥얼거리는데 이젠 그 흥얼거림도 부족해
저에게 음악을 틀라고 요구까지 한답니다.

눈감고 리듬타면서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면,
호연이가 진짜 음악에 소질이 있나? 하는 생각에... 혼자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기도한답니다. ㅎㅎㅎ
2009/10/30 11:10 2009/10/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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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영언니 2009/10/30 13:18 PERM. MOD/DEL REPLY

    역시 당신 아들 맞어!~
    호연이의 포스!~ 그리고 음악성..
    끝내주는데!~

    yamong 2009/11/02 21:57 PERM MOD/DEL

    끼가 다분한것이...
    내아들 맞아. *^^*

  2. 샴페인 2009/11/12 16:22 PERM. MOD/DEL REPLY

    우와.. 드럼스틱을 양손에 잡은 모습이 심상치 않은데요?

    그런데 제 동생 자녀들의 경험을 보면 집에 드럼세트가 설치되면 몇번 치다
    만다는.. 그래서 동생 집에서 드럼셋트가 혼자 놀아요. 굉장히 비싼건데..^^

    가끔 교회가서 쳐야 열렬히 치게 되더라구요. ^^

    yamong 2009/11/13 19:21 PERM MOD/DEL

    사실 저도 그게 걱정스러워서 일단 작은북(8살 이상부터 사용가능)을 사줬는데, 매일매일 두드리는것이... 사줘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북치다가 두드리는게 영 마땅치 않으면 싱크대 밑에 보관되어있는 냄비나 볼 같은걸 몽땅 꺼내서 두드리거든요.
    노래도 부르고, '따치치'나 '쿵쿵따'이러면서 말이죠. ㅎㅎ

    매일매일 두드리는건 나쁘진 않은데, 귀가 다칠까봐 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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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페이셜크림과 나이트리페어

Write/Information : 2009/10/22 12:35


친구를 통해 알게된 약사들이 만들었다는 "KIEHL'S의  ultra facial cream'
요녀석 가격대비 상당히 훌륭한 제품이다.
전부터 약간의 건성 + 중성 이었던 피부가 아기를 낳고 탄력도 없어지고,
건성으로 변해 걱정했었는데, 요즘 요녀석 쓰면서 촉촉해진 피부에 100% 만족하고 있다.

피부가 조금 민감해서 미국에서 구매한 스킨, 로션을 처음 바를땐 애좀 먹었는데,
요녀석은 피부트러블도 없고, 오히려 촉촉함이 24시간 지속되서 화장후에도 전혀 당김을 못느끼고 있다.

크림타입이라 끈끈할까 걱정했는데, 그렇지도 않고, 향도 아주 약간의 밀크향(?)정도?
내맘에 쏘~옥 드는 화장품 'KIEHL'S의 ultra facial cream'.
다음번엔 키엘의 다른 제품라인도 트라이 해볼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만족스런 제품이다.
(한국에서도 롯데백화점이나 신세계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피부에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으나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패스했던 제품이었는데,
운좋게 선물을 받게되어 사용하기 시작한 에스티로더의 나이트리페어!
 
처음엔 잘 못느겼었으나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호연이 갖고 생겼던 기미들이나
잡티도 많이 줄어들었고,(덜 칙칙해 보인다는 소리 ^^) 특히 다음날 화장을 할때 확실히
틀린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자기전에 이것저것 찍어 바르려면 좀 귀찮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다음날 아침 달라진 내 피부를 또한번 느끼기 위해 계속 챙겨 바르게 되는 아주 중독성이 강한 제품이다.
 
역시 유명한 제품들은 그 명성을 그냥 얻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여전히 내게는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다. ㅠ.ㅠ 



2009/10/22 12:35 2009/10/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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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영언니 2009/10/29 06:50 PERM. MOD/DEL REPLY

    음!~ 비싸긴 하지., ㅎㅎㅎㅎ
    여전히 좋은 피부 유지하고 계신 호연맘!~

    yamong 2009/10/30 11:13 PERM MOD/DEL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관리해준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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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남 호연! *^^*

Write/육아일기 : 2009/10/19 12:28


하루종일 네 덕분에 행복하고,
하루종일 네 덕분에 기쁘고,
하루종일 네 덕분에 즐겁고,
하루종일 네 덕분에 가슴이 벅찬데...

호연아, 그거아니?

하루종일 네 덕분에 엄만 좀 피곤하기도 하단다. ㅠ.ㅠ
넌 너무 에너지 넘치는 귀염둥이야. *^^*

2009/10/19 12:28 2009/10/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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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미 2009/10/30 09:01 PERM. MOD/DEL REPLY

    언니 목소리 너무 반가워요.
    목소리 들으니까 넘 그리운데... 보고싶어요 언니~

    yamong 2009/10/30 11:13 PERM MOD/DEL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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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Photo/인물 : 2009/10/19 01:00


아버님과 어머님, 시할머님과 시고모님, 그리고 도련님 가족과 우리.



2009/10/19 01:00 2009/10/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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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ahariresort에 다녀왔답니다.

Photo/인물 : 2009/10/10 11:44


작년엔 못갔던 여름휴가도 다녀올겸 한국에서 놀러온 남편의 사촌 여동생과
함께간 wisconsin의 waterpark!!

한국의 '캐리비안베이'를 못가본 저에겐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 같았으나
사촌동생분은 '캐리비안베이'가 훨씬 잼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번에 한국을 가게된다면 꼭 한번 들리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어쨌든 야외에서 놀기엔 약간(?)추웠지만 그래도 실내 실외를 오가며 놀이기구도 타고
신나게 소리지르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특히, 남편의 희생으로 초고속 스피드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잼났던 2인1조의 고무배 미끄럼틀은
그날의 최고였답니다. *^^*
 
함께 있는동안 얼마나 즐거웠던지, 혜원 애기씨~ 또 놀러와요. *^^*

 
다정한 연인~

 
울보 호연이와 아빠, 엄마

 



저희가 다녀온 kalahariresort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시즌마다 좋은딜이 있으니, 워터파크를 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것저것 많이 비교해 보시길. *^^*
http://www.kalahariresorts.com/wi/
2009/10/10 11:44 2009/10/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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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혜원 2009/10/13 00:55 PERM. MOD/DEL REPLY

    화장... 했어야 했어...... ㅜㅡ
    고기... 자제 했어야 했구.....

  2. 혜원 2009/10/13 00:57 PERM. MOD/DEL REPLY

    언니, 윗글 수정안되서 여기에 또 남겨요 ㅋㅋ

    나 또 가고 시퍼어~~~~

    yamong 2009/10/19 00:47 PERM MOD/DEL

    화장 안해도 이뻐요. *^^*

  3. 샴페인 2009/11/12 16:25 PERM. MOD/DEL REPLY

    캐러비안 베이가 더 좋다구요? 글쎄요.. 저는 공감 못합니다. ^^;;
    시카고의 코코키라면 모를까.. ^^;;

    칼라하리는 여러번 갔었는데 제일 좋았던 때가 13명인가 들어가는
    방 3개짜리 대형 suite 가 있어요. 그걸 통채로 빌려서 (비시즌에는
    쌉니다) 청년부 아이들과 1월 1일에 함께 갔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칼라하리를 가보셨으니 다음은 Treasure Island 를 시도해 보셔야
    곘군요. ^^ 둘다 Wisconsin Falls 에 있습니다.

    yamong 2009/11/13 19:18 PERM MOD/DEL

    안그래도 겨울에 한번 더 가고 싶었는데, 이번엔 샴페인님이 추천해 주신 곳으로 다녀와야 겠네요. *^^*

    아, 여름엔 샴페인님의 블로그에서 소개한 인디애나폴리스 여행기를 프린트해서 남편과 시카고에 놀러온 남편의 사촌동생과 함께 다녀왔었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 동물원과 Indianapolis Canal밖에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여행이었답니다.

    특히 Dolphin Dome은 정말 환상적이었다는, 작긴하지만, 그런걸 접해본적이 없었던터라...
    결국 인디애나폴리스의 Dolphin Dome의 여운을 못잊어 시카고의 아쿠아리움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아주 좋더라고요.
    입장료가 좀 비싼거 빼면요. *^^*

    샴페인 2009/11/19 12:51 PERM MOD/DEL

    Treasure Island 는 칼라하리보다는 확실히 한 수 아래이긴 합니다. 어쩌면 칼라하리를 다시 가보시는 것도 좋을 수도 있구요. 저희 아이들은 두번이나 칼라하리를 가서 Treasure Island 을 갔었어요. 규모가 좀 작은 편인데 여기도 나름 괜찮기는 했던 모양입니다. ^^

  4. 워녀~~이^^ 2010/01/31 19:07 PERM. MOD/DEL REPLY

    혜원언니도 다녀갔다는 이야긴 들었어요..ㅋㅋㅋ 재미있었겠다..
    이번에 우리도 캐나다 여행계획하는데..

    미~쿡~도 가면 좋겠다..ㅋㅋ

    ps: 4촌이 아니라 6촌임ㅋㅋㅋ

    yamong 2010/02/11 14:10 PERM MOD/DEL

    그렇넹... 캐나다 가지말고, 시카고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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