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이의 네번재 생일!!

2012/02/04 18:22
호연이의 네번째 생일!!
아빠와 함께 준비해서 더 뜻깊었던 호연이의 생일~
호연아, 생일축하해.
그리고 사랑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루시퍼 따라하기~

2011/02/12 20:34
춤추고 노래하는걸 좋아하는 호연이~
호연이가 좋아하는 샤이니의 '루시퍼'따라하기 구경하세요. ^^

벌써...

2010/04/06 00:24
4개월전 호연이의 모습.
호연이가 언제 자랄까... 생각했었는데...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간다.

4개월 전만해도 맞던 운동화를 갈아치운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또 발이 커버려 운동화를 사줘야 하고,
이쁘게 잘 쓰고 다니던 비니는 작아서 쓰지도 못한다.
접어 입던 청바지는 이젠 그냥 입어도 잘 맞고,
팔이 길어 줄줄 흘러내리던 점퍼의 소매도 딱 맞는다.

유모차에 타는것보단 걷고, 달리고, 점프하는걸 더 좋아하고,
원하는게 있으면 무조건 울던 녀석이
이제는 물, 쥬시(쥬스), 쿠키, 빵, 끼(건포도와 초콜릿)라고 말도한다.
정 답답하면 냉장고문을 열고 쥬스를 꺼내거나,
과자를 꺼내와 '빼'라고 말을한다.

손을 잡고 '같이 가자'라고 말하고,
길가다 보이는 나무나 꽃을 보면서 '꽃이 있네~ 나무 있네~' 라고 말하고,
친구나 동생이 보고 싶으면, '칭구', '베이비'라고 말하는 호연이.
아직 '할머니'가 '날머니'로 들리고, '할아버지'가 '한나버지'라고 들리지만,
혼자서 아는 단어를 내뱉으며 하루에도 몇번씩 연습을한다.

요즘은 '띠융(골프)' 채널 보면서 감탄사도 함께하고,
박수도 치고, 장난감 골프채를 열심히 휘두르는데,
그 작은 골프공을 신기할정도로 참 잘도 때린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호연이와 붙어있어서 그런지
나의 하루는 매일 같은 것 같은데...
호연이의 하루는 벌써... 794일이나 지나버렸다.

눈이 왔어요~

2010/01/23 11:39
벌써 작년사진이 되어버렸네요. *^^*
2009년 12월 어느날 하늘에 구멍이 난것처럼 이틀동안 눈이 엄청 내렸더랍니다.
밖에 나가질 못하는 호연이를 위해 집에서 요렇게 놀았답니다.


 

 
호연이와 함께 만든 미니 눈사람!

밀가루 물감놀이

2009/12/22 12:51
밀가루를 살짝 걸죽하게 풀어서 베이킹할때 사용하는 색소를 조금씩 섞어 주었답니다.
실은 집에 물감이 없어서요. ㅎㅎㅎ


처음엔 어색해 하더니 나중엔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손의 끈적임이 신기하다는 듯 저렇게 한참 놀기도하고,
다 놀고나면 바로 따뜻한 물속으로 퐁당~
그리곤 낮잠을 쿨쿨~~~

드럼치는 호연이~

2009/10/30 11:10
우리가 다니는 시카고 '하나교회'에는 드럼세트가,
하나는 본당에 하나는 EM실에 있답니다.
참 신기한건 그 사실을 어찌아는지 호연인 교회에만 가면
드럼을 치기위해 우리손을 이리저리 끌고 다닌답니다.

물론 주일날 예배가 끝나면 가끔 본당에서 두드리도록 제가 허락을 하긴하지만,
가끔은 민망하기도하고....
그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진짜 드럼을 사줄까 하는 고민을 요즘 하고 있을정도랍니다.


 



19개월 됐을때 드럼치는 호연이의 모습이랍니다.
자기 몸보다 몇배는 더되는 저 드럼을 이것저것 두드려가며
노래하는 모습이 어찌나 신기한지...

매일아침 싱크대 밑에있는 온갖 소리나는 물건들을 꺼내어
젖가락으로 장단맞추며 흥얼거리는데 이젠 그 흥얼거림도 부족해
저에게 음악을 틀라고 요구까지 한답니다.

눈감고 리듬타면서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면,
호연이가 진짜 음악에 소질이 있나? 하는 생각에... 혼자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기도한답니다. ㅎㅎㅎ

엣지남 호연! *^^*

2009/10/19 12:28
하루종일 네 덕분에 행복하고,
하루종일 네 덕분에 기쁘고,
하루종일 네 덕분에 즐겁고,
하루종일 네 덕분에 가슴이 벅찬데...

호연아, 그거아니?

하루종일 네 덕분에 엄만 좀 피곤하기도 하단다. ㅠ.ㅠ
넌 너무 에너지 넘치는 귀염둥이야. *^^*



리듬감이 좀 남다른 것 같나요? *^^*  (볼륨업!!)

호연이와 놀아요~

2009/09/12 13:03
길가에 떨어진 낙엽을 보다가 호연이랑 무언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호연이와 함께 주워와 만들어 봤답니다.
고사리 아니 좀 통통한 고사리 같은 손으로
스카치 테잎 옆에서 끊어 주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길가다 이쁜 낙엽이 있으면 유모차에 한장씩 넣는 모습은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한동안은 아이와 무엇을 하면서 놀면 좋을까 고민했었는데,
생각보다 같이 놀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아, 낙엽갖고 놀 수 있는 놀이가 많이 있긴 하지만 요즘 하기 딱 좋은 놀이 하나 알려드릴게요.
길가에 떨어진 낙엽들 중 색이 갈색으로 변해서 말라버린 낙엽들을 주워서 하나씩 땅에 떨어뜨리거나
한곳에 모아서 밟아 보게 하세요.

낙엽의 모양이나 크기 그리고 갈색으로 변한 모습에 따라 밟는 소리가 달라서 아이랑 좀 더 재밌게 놀 수 있더라고요.
물론 다 놀고나면 한쪽으로 잘 치워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와 노는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



호연이의 하루

6:30  잠시 기상 - 우유먹고 자기
7:30  기상 엄마 깨우다 실패하면 혼자 잠시 놀기
8:00  똥기저귀 갈기~ *^^*
8:30  방에서 장난감 갖고 놀다 아빠 배웅하기
9:00  아침먹고 외출 준비
10:00 ~ 11:00  도서관 free 클래스 가서 놀기
                   (수업이 없는 날엔 엄마랑 도서관 가서 책보거나 산책한답니다.)
11:30  간식먹고 낮잠 준비
1:00  낮잠자기
1:30  엄마랑 뒹굴뒹굴
2:00  점심 먹기
3:00  엄마랑 책읽고 그림그리고 이것저것 하면서 놀기
5:00  놀이터와 공원가서 놀며 산책하기 (요때 간식주는게 포인트!!)
6:00  씻고 저녁먹기
7:00  뽀로로 및 재미난 DVD 보다 아빠 마중 나가기
8:00  또는 8:30  코~  잠자기

호연이는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라 하루 두시간 이상은 밖에서 놀아줘야
저녁에 잘~ 잔답니다.
나가서 못노는 날엔 잠도 늦게자고, 집에서 계속 뛰어 다녀야 한다는... ㅠ.ㅠ

가끔씩 달라질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하루를 이렇게 보낸답니다.
스폰지 처럼 이것저것 빠르게 흡수하고,
어른이 하는건 무엇이든지 따라하려 하는 호연이를 보면서
오늘 하루는 어떤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해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됐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룰을 정해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데 참 어렵네요.

돌아오는 수요일과 금요일은 짐보리의 음악 클래스를 구경 가보려고 한답니다.
호연이가 리듬감이 좀 남달라서 말이죠.
애교도 많고 배려심도 많은 호연이와 노는게 잼나서 사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몰라요.
단지 체력이 딸려서 저녁엔 제가 녹초가 될뿐이죠. ㅠ.ㅠ

당췌 저 넘치는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긴 하지만 좀 힘든건 사실이네요. *^^*

단체사진

2009/01/12 23:20
 
친정엄마와 함께


보면볼수록 뿌듯한 호연이의 생일케익 컷팅!!

  
목사님 가정과 함께

 
개인적으론 형부, 언니, 공식적으론 부목사님 가정과 함께~
(호연이의 생일파티 사진을 찍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싱글팀과 함께~

 
부부팀과 함께~

 
저 벌써 며느리 생겼어요. ㅋㅋㅋ

 
아빠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죠? *^^*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호연이를 위해 멋진 영상을 준비해준 남편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