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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Diary

시카고의 3월 5일

시카고의 3월 5일

눈… 이제정말 지겹다. 올겨울 정말 지긋지긋하게 눈이 내린다. 봄이 오긴 오는걸까? ㅠ.ㅠ

아빠와 아들

아빠와 아들

아들은 아빠를 닮는다. 서있는 모습도 앉아있는 모습도 걷는 모습도 웃는 모습도 한쪽 눈썹올리는 모습도 그렇게 닮아간다. 아들은 아빠를 닮는다. 좋아하는 음식도 좋아하는 운동도 좋아하는 헤어스타일도 좋아하는 색상도 그렇게 닮아간다. 아들은 아빠를 닮는다. 사람을 대하는법도 손짓과말투 하나하나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그렇게 닮아간다. 언젠가 아빠를 닮아버린 자신을 […]

블로그 관리….

블로그 관리….

거의 한달에 한번정도 발도장 찍는 나의 블로그… ㅠ.ㅠ
이전사진 날라간지 오래고…
블로그 스킨 엉망된지 오래고…
게으름….이노무 게으름….

맘다잡고 낼은 블로그 정리좀 해야겠다.
기분전환엔 블로그 관리조 좋쥐!!  ^^
 

참 좋은세상이다.

참 좋은세상이다.

친구를 기다리면서 내 블로그에 글 남기고 쇼핑하면서 인터넷으로 실시간 가격비교하고 음악듣다 좋으면 사이트에 올려추천하고 못본 드라마나 쇼 보고싶으면 실시간으로 볼 수있는 이 조그만 핸드폰이 내 삶을 얼마나 윤택하게 하는지… 참 좋은세상이디.

주문을 걸어봐….

주문을 걸어봐….

오늘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화내고 싶을때 하늘보고, 울고싶을때 더 큰소리로 웃으며…정말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매일매일 나에게 주문을 건다.몸도 마음도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이럴때 일수록 움직여야해…매일매일 나에게 주문을 건다.일이 산더미 같이 쌓여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을때,하기 싫은 일부터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면 끝난다…매일매일 나에게 […]

Ennio Morricone – Cinema Paradiso

Ennio Morricone – Cinema Paradiso

쌀쌀한 날씨에 커피한잔 마시다 문득 생각난 음악.
이 음악 덕분에 난 하루를 추억에 살았다.
남편에게 감사를… ^^

쉼…

쉼…

3개월 정신없이 지내온 나의 생활에 ‘쉼’이 찾아왔다.그동안 가족들을 잘 챙기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앞으론 잘해야지… 하다가도내일부턴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맘이 바빠지는거 보면 나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 보다. 아이를 낳고 키우던 3년이란 시간을 ‘쉼’이란 단어로 채웠다 생각하니 맘이 더 급해지는 것 같가도하고…한살이라도 […]

사진

사진

놓치고 싶지않은 순간이 있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잘 찍지도, 잘 찍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그냥 순간을 담고 싶었다. 자꾸 찍다보니 빛을 담아보고 싶게됐고, 남들처럼 이래저래 멋도 부려보고 싶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 나의 호연이가 자라는 모습을 놓지기 싫어 사진을 계속 찍었을 뿐인데…회사에 가면 하루종일 사진을 찍는다. […]

‘김창완 밴드’의 콘서트 다녀왔어요~

‘김창완 밴드’의 콘서트 다녀왔어요~

시카고에서 ‘김창완 밴드’ 공연을 보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사실, 제가 이 나이에 ‘김창완 밴드’의 공연을 보면서 무엇을 즐길 수 있을려나… 싶은맘에
그냥 효도한다고 생각하고 따라나선건데. ㅎㅎㅎ


– 김창완(보컬), 하세가와 요헤이(기타),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이민우(드럼) –

삶의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김창완씨의 멘트가 어찌나 편안하게 느껴지던지…
공연내내 노래를 따라 부르느라 목이 다 쉬고,
김창완 씨의 훌륭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에 감동받고,
지칠줄 모르는 밴드의 에너지에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까지 공연 후반부엔 전부 스탠딩으로 공연을 즐기시고,
공연의 열기에 흠뻑취해 저의 아이폰 케이스에 사인까지 받고(물론 아는분을 통해 케이스를 전달했더랍니다. *^^*)

공연 중 들었던 노래들이 다 좋았지만,
공연장에서 처음 들었던 ‘열두 살은 열두 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라는 노래를
개인적으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열두 살은 열두 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예순 둘은 예순 둘을 살고 일곱 살은 일곱 살을 살지
내가 스무 살이었을 때 일천구백칠십 년 무렵
그 날은 그 날이었고 오늘은 오늘일 뿐이야

여자들은 여자들을 살고 남자들은 남자들을 살지
어린애는 어린애로 살고 어른들은 어른들로 살지
내가 일흔 살이 되면 이천이십 삼십 년 무렵
그날은 그날 일거고 오늘은 오늘일 뿐이야

미리 알 수 있는 것 하나 없고
후회 없이 살 수 있지도 않아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지만
다 겪어 봐야 알 수 있는 게 있지

꿈이 자라나던 내 어린 시절
내 꿈을 따 먹던 청춘 시절
이제 꿈을 접어 접어 날려 보낸다
묻어버린 꿈 위로…

나비 춤을 추네 꿈이 춤을 추네
나비 날아 가네 꿈이 날아 가네



김창완씨의 사인을 받은 아이폰 케이스랍니다. *^^*

‘김창완 밴드’의 그 뜨거운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

끄적 거리기…

끄적 거리기…

제목과 아이디어가 참신 한 듯 하여 잔뜩 기대하고 보기 시작한 드라마….’신데렐라 언니’1회, 2회 볼때만 해도 가슴설레고 보고나면 다음주가 기대되더만…5회부터 영 사람맘을 불편하게 하더니,아예7,8회는 화가나게 한다. 처음의 그 산뜻함은 어디로 간건지…드라마가 너무도 우울해서 당췌 보고나면 그 찝찝한 기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정도다.하루종일 육아에 시달린 아줌마의 기분을 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