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Only Live Once

Apple Picking

시카고의 여름?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 사과농장에 다녀왔답니다.
쌀쌀하던 시카고의 날씨가 이날은 어찌나 덥던지…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배를 딸 수 있다하여 찾아갔는데, 이미 많이 따가서 아쉬운대로 자그마한
아시안 배와 각종 사과를 따왔답니다.
 
저희가 찾아간 곳은 ‘사철농장’이라는 곳이었는데 입장료는 별도로 없고,
원하는 사이즈의 봉투를 사서 그안에 사과나 배를 잔뜩!! 담으면 됐었답니다.
단, 가격에 따라 담을 수 있는 종류가 제한되어있더군요.
사실 따서 나올때 검사하는 사람도 없고하지만 아마도 이 농장 주인은 사람들의 양심을 믿는가 봅니다.



사과농장으로 이동중 한컷!


하루종일 배를 열심히 깎아준 남편


사과 고르는 호연이

  
어떤 사과가 맛있을라나?


 이모 이렇게 닦아 먹는거 맞죠?


사과를 엄청 좋아하는 호연이~
 
오늘하루 넘넘 즐거웠어요~
 

냐하~


#사철농장#
전화 : 815-338-5637
주소 : 14510 ROUTE 176
          WOODSTOCK, IL 60098



2 thoughts on “Apple Picking”

  • 사실 이런 류의 self picking 을 하는 곳은 관리인을 두고 혹은 사람을 고용하여
    과일을 따서 파는 것보다 그냥 사람들이 자유롭게 따게 하고 거기에 돈을 받는
    편이 훨씬 경제적이랍니다. 설령 중간에 지불하지 않은 과일을 딴 다 해도..
    철 끝날 때쯤 가보면 그냥 땅에 떨어져 썩는 사과도 허다하답니다. 여기도
    나무에서 딴 걸 그자리에서 먹는 것은 계산 안하겠죠? 저희 동네에서도 물티슈
    가져가서 과수원에서 따서 닦아서 실컷 먹고 봉투에 가득 담아온답니다.

    나중에 꼭 체리랑 래스베리 피킹의 꿈도 이루시기를… ^^

    • 직접 따서 먹어서 그런지 맛도 더 있는 것 같고,
      아기도 좋아하고.
      그래서 내년에 체리피킹은 다시 시도해 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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